휴스턴, 포수 터스틴 가노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포수 더스틴 가노(32)를 영입한다.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27일(한국시간) 애스트로스가 가노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은 1년 계약이지만, 가노는 서비스 타임이 1년 140일에 불과하기 때문에 애스트로스가 최대 2024년까지 소유권을 보유할 수 있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에 콜로라도 로키스에 지명된 가노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 5년간 네 개 팀에서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7 출루율 0.290 장타율 0.343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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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은 LA에인절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35경기에 출전, 타율 0.244 출루율 0.350 장타율 0.407을 기록했다. 홈런 3개와 14타점을 올렸다. 에인절스 소속이던 지난 7월 13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테일러 콜과 펠릭스 페냐가 합작한 팀 노 히터를 함께하기도 했다.

휴스턴은 2019시즌 이후 로빈슨 치리노스, 마틴 말도나도가 모두 FA 시장에 나왔다. 40인 명단에 있는 포수가 가렛 스텁스 한 명이다.

가노는 다음 시즌 휴스턴에서 백업 포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전 포수는 외부에서 찾을 가능성이 높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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