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마이어스)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시범경기에서 타석을 소화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쿨투데이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그레이프푸르트리그 원정경기 4번 1루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상대 선발 마이크 폴터네비츠를 맞아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1루 주자 헌터 렌프로에를 3루까지 보내는 안타였다. 후속 타자 조이 웬들이 땅볼로 물러나며 잔루가 됐다.
3회 2사 2루에서는 같은 투수를 상대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에는 바뀐 투수 마크 멜란슨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6회말 수비를 앞두고 선발 출전한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는데 최지만도 이때 달튼 켈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탬파베이가 7회초 1사 1루에서 완더 프랑코의 안타로 한 점을 냈지만, 9회말 애틀란타가 크리스티안 파치의 3루타와 얀헤르비스 솔라테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탬파베이 선발 조 라이언은 3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라이언 톰슨, 존 커티스도 2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다.
애틀란타 선발 폴터네비츠도 3 2/3이닝 1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전망을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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