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전 롯데 감독, SK 2군 감독 맡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가 9일 신규 코치 3명 영입을 발표했다.

조원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이대진 전 KIA타이거즈 투수코치, 세리자와 유지 전 LG트윈스 배터리코치가 2021시즌 SK 코치로 합류한다.

SK는 “신임 김원형 감독과 함께 팀 쇄신과 재건을 이끌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검증된 코치진 인선을 목표로 코치 3명을 영입했다. 조원우 전 감독은 2군(퓨처스팀) 감독을 맡으며 이대진·세리자와 코치 보직은 추후 결정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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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전 감독은 SK 창단 멤버 출신으로 한화, 롯데, 두산 수비 코치를 거쳐 2014년부터 2015년까지 SK와이번스 1군 수비·주루·수석코치를 맡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했다. 이대진 코치는 2013년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4~2019년에는 KIA에서 잔류군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1군 투수코치까지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세리자와 코치는 주니치 드래곤즈,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 일본프로야구팀 배터리코치를 거쳐 2010년 SK 배터리코치로 KBO리그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 야쿠르트 스왈로스, LG를 거쳤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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