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프레이타스, 5일 입국 확정…전남 고흥서 2주간 자가격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2)가 오는 5일 오전 KE026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프레이타스는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조사를 받은 뒤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전라남도 고흥에서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오는 5일 입국하는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2). 사진=AFPBBNews=News1
오는 5일 입국하는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2). 사진=AFPBBNews=News1
키움은 프레이타스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비교적 따뜻한 남쪽 지방에 자가격리 장소를 마련했다. 오는 19일 정오에 자가격리가 해제되면 곧바로 부산으로 이동해 20일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르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 출신인 프레이타스는 2010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5라운드에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고 시애틀 매리너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을 거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59경기 125타수 25안타 타율 0.200 1홈런 8타점 13득점의 기록을 남겼다.

2019년에는 타율 0.381로 트리플A 타격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마이너리그 통산 802경기 타율 0.289 808안타 73홈런 440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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