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허경민, 허리 통증 선발 제외…김태형 감독 “7일까지 휴식” [MK현장]

두산 베어스 3루수 허경민(31)이 허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SSG랜더스전에 조수행(중견수)-김인태(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안재석(3루수)-김재호(유격수)-장승현(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은 워커 로켓이다.

허경민과 정수빈(31)이 빠진 게 눈에 띈다. 허경민은 허리 통증 때문이다. 김태형 감독은 “어제(4일) 7회쯤 수석코치에게 허경민 허리 상태를 들었다. 오늘, 내일, 월요일까지는 휴식을 가져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두산 베어스 허경민. 사진=MK스포츠 DB
두산 베어스 허경민. 사진=MK스포츠 DB
정수빈은 발뒤꿈치가 좋지 않다. 김 감독은 “경기가 괜찮다고 하는데 무리할 필요 없고, 오늘은 (조)수행이가 먼저 나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안재석이 허경민을 대신해 3루수로 나선다.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3루수 선발 출전이다. 안재석은 지난달 9일 광주 KIA타이거즈전에서 3루수로 나선적이 있다. 김 감독은 “나가면 자기 역할은 다 하는 선수다. 움직임이 좋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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