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코미디 예능으로 전격 컴백하며 여론 반전에 나섰다.
쿠팡플레이는 2일, ‘SNL 코리아 시즌7’ 2화 호스트로 서예지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랜 자숙을 끝낸 복귀작이 리얼 코미디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서예지는 팬미팅 무대에서 선보인 제니 ‘만트라’ 커버로 짤 생성력을 인정받으며 밈화 되기 시작했다.
‘논란의 아이콘’에서 ‘짤 여신’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SNL에서 직접 증명하겠다는 것.
그는 “SNL 무대에 서게 돼 믿기지 않는다. 제가 가진 에너지를 다 쏟겠다”며 코미디 호스트로서의 의지를 드러냈다.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웃음 중심’ 콘텐츠 도전은 물론, 직접 입고 나올 의상이나 패러디 코너들도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예지는 그동안 활동을 중단한 채 긴 공백기를 가졌으며,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재정비에 나섰다. ‘김정현 사태’와 ‘김수현 양다리 루머’ 등 다양한 논란에 시달려온 만큼, 이번 컴백이 이미지 반전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7은 오는 5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1화 호스트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한다. 서예지가 출연하는 2화는 4월 12일 방영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