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눈물로 버티던 20대 시절을 떠올리며, 현재는 남편을 위한 따뜻한 내조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SNS에 “나의 찬란했던 청춘”이라는 글과 함께 20대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앳된 미소와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장영란은 “비호감 시절, 늘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위축됐지만 울다 잠들면 또 털어내고 도전했다”며 “오뚝이처럼, 잡초처럼 살아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20대, 30대 때는 앞이 깜깜했지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다 보니 삶이 조금씩 바뀌더라”며 “긍정의 힘으로 버티고 견디면 귀인과 행운이 꼭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장영란은 껌을 씹은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화난 거 아니다”라며 유쾌하게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남편 한창의 한의원 폐업 소식을 전하며 “이제는 백수 남편과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직접 세숫대야만 한 그릇에 김밥을 싸는 사진을 올리며 “김밥 귀신 덕분에 끝없이 김밥을 만든다. 그래도 집밥이 최고”라고 적어 훈훈한 내조의 면모를 보여줬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16년 차에도 여전히 애틋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