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로맨스 판타지 속 여주인공으로 변신하며 원조 ‘올리비아 핫세’다운 위엄을 자랑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45세 아이 둘 한가인이 로맨스 판타지 여주인공 메이크업을 받아본다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겨울 숲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 속에서 판타지 주인공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이번 메이크업은 ‘저스트 메이크업’으로 알려진 아티스트 리우가 맡았다. 변신 과정을 지켜보던 한가인은 완성된 모습을 확인한 뒤 “너무 예쁘다”며 연신 감탄을 보였다. 리우가 “이 메이크업을 바로 지우셔야 하느냐”고 묻자, 한가인은 잠시 고민하며 아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소속사 회식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한층 가볍게 만들었다.
또 한가인은 “신부 메이크업도 하느냐”며 농담을 던진 뒤 “결혼을 다시 하겠다는 건 아니고, 21주년 리마인드 웨딩 이야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의상까지 갖춰 입고 등장하자 현장에서는 감탄이 이어졌고, 한가인은 “괜히 더 조심스러워진다. 오늘은 말수를 줄여야 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가인은 2003년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과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