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1일(한국시간) 보스턴전 우천 연기

전날 대패를 당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하루 쉬어간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가 악천후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연기된 경기는 오는 8월 8일 로저스센터에서 스플릿 더블헤더로 열린다. 1차전은 오후 3시 7분(한국시간 오전 4시 7분), 2차전은 7시 7분에 열린다. 7이닝으로 진행된다.

21일(한국시간) 보스턴과 토론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사진(美 버팔로)=ⓒAFPBBNews = News1
토론토 입장에서는 반가운 휴식이다. 전날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이 1회를 못버티고 무너지면서 일곱 명의 불펜 투수를 기용해야했다. 이번 취소로 불펜을 정리할 기회를 맞이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하루 뒤 보스턴과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로 예정대로 로비 레이를 예고했다. 로테이션이 밀리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날 선발 등판 예고됐던 토마스 해치는 롱 릴리버로 대기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블루제이스 구단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뒤 트리플A 버팔로로 내려보냈다. 좌완 앤소니 케이도 트리플A로 강등됐다.

40인 명단에서 커크의 자리를 만들기 위하 우완 T.J. 조이크가 양도지명 처리됐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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