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주걸륜(周杰倫, Jay Chou)이 월드스타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과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걸륜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Our language of communication is art and wine(우리가 소통하는 언어는 예술과 와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대만 타이베이의 고급 레스토랑과 전망대에서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예술 작품 속 한 장면 같은 이들의 모습은 글로벌 스타다운 아우라를 풍긴다.
이번 만남은 지드래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Übermensch(위버멘쉬)’ 콘서트를 마친 직후 이뤄졌다.
두 스타는 예술과 음악, 그리고 와인을 매개로 깊은 교류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드래곤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걸륜은 2000년 데뷔 이후 음악과 영화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중화권 최고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감독과 주연을 맡았으며, 헐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2’에서도 활약해 한국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솔로 활동과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 중으로 전해졌다.
두 아시아 톱스타의 만남에 팬들은 “전설과 전설의 만남”, “한 컷으로도 예술”, “콜라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쏟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