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tvN 드라마 ‘서초동’ 종영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환대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문가영이 ‘서초동’의 주연 강희지 역으로 활약을 마무리한 가운데, 드라마 종영을 맞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팬 이벤트와 기자회견이 현지와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일정에서 문가영은 늦은 시각에도 공항에 모인 수많은 팬들의 환영 속에 등장했다.
첫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약 2만 명이 운집, 말레이시아 K-드라마 행사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문가영은 포스터 사인과 셀카 촬영 등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둘째 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50여 개의 현지 및 글로벌 매체가 참석해 ‘서초동’과 문가영의 연기에 관한 관심을 드러냈다. 문가영은 “마지막 방송을 다른 나라에서 팬들과 함께 볼 수 있어 정말 특별하고 소중하다. ‘서초동’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장 사진 속 문가영은 블랙 미니 드레스에 포니테일 스타일로 등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레드카펫에서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곧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으로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