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오늘(12일) 2026년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아이돌 데뷔서바이벌 Mnet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로 구성됐다.
공식 데뷔에 앞서 알파드라이브원은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와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전임에도 대형 시상식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에너지와 스타성을 보여주며 ‘초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특히 퍼포먼스 완성도와 탄탄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펼쳐진 무대는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원팀 파워’를 각인시켰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희열의 순간을 담는다. ‘EUPHORIA’에는 선공개곡 ‘FORMULA’(포뮬러)와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을 포함해 ‘Raw Flame’(로우 플레임), ‘Chains’(체인스), ‘Never Been 2 Heaven’(네버 빈 투 헤븐), ‘Cinnamon Shake’(시나몬 셰이크) 등 총 6곡이 수록됐으며,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낸다.
타이틀곡 ‘FREAK ALARM’은 힙합 댄스 장르로, 묵직한 비트와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에 파워풀한 군무가 더해져 알파드라이브원의 시작을 선명하게 각인시키는 곡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2일 오전 영화 ‘휴민트’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류승완 감독이 참석한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까지 합세해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베를린’, ‘모가디슈’를 잇는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으로, 라트비아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블라디보스토크의 차가운 풍광을 예고하고 있어 극장 상영에 최적화된 스케일과 영상미를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1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박선호 감독 등이 참석한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자타공인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쟁쟁한 배우들과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신혜는 칼 같은 일처리의 엘리트 여의도 증권감독관 홍금보부터 스무 살 말단사원 홍장미까지, 위장 잠입이라는 극 중 장치를 통해 두 캐릭터를 오간다.
고경표는 오직 숫자만 믿는 냉철한 경영 컨설턴트이자 한민증권의 신임 대표 신정우로 변신하며, 하윤경은 한민증권 사장 전담 비서이자 위장 취업한 금보의 기숙사 301호 ‘왕언니’ 고복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조한결은 황금빛 낙하산을 타고 한민증권에 불시착한 씨네필이자,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외손자 알벗 오로 등장해 90년대 세대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낸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