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이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ama가 버추얼 걸그룹을 론칭한다.
ama(all my anecdotes)는 이해인 CCO와 전 워너뮤직코리아 이사 김제이 CEO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다. 이해인 CCO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독보적인 기획력을 입증한 데 이어, 이번에는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를 통해 제작자로서 2026년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OWIS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위드 업비트’에서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룹명 OWIS는 ‘Only When I Sleep’의 약자로,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라는 의미를 전한다.
3월 데뷔 소식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MUSEUM’(뮤지엄)을 향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 곡은 현실에서 누구나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잃어버린 꿈의 조각들을 꿈속 세상에서 전시한다는 서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해인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버추얼 기술이 결합한 신개념 콘텐츠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첫 공개 이후 OWIS를 향한 관심이 공식 SNS 계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해인 CCO는 “OWIS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길을 찾는 소녀들의 이야기”라며 “기술의 결과물이 아닌 누구보다 사람다운 감정을 전하는 버추얼 아이돌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ama의 첫 번째 아티스트이자 신인 버추얼 걸그룹 OWIS는 3월 정식으로 데뷔한다. 추후 멤버 구성과 상세 데뷔 일정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