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보겠다’ 영상까지…김수현, 첩첩산중 의혹에 입장은 침묵 중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김새론과의 관계 당시 김수현이 보냈다는 영상과 미성년 시절 메시지까지 추가로 공개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2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는 “[충격단독] 소아성애 음란변태 김수현 (동영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가세연 측은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것”이라며 직접 공개했다.

영상 속 김수현은 속옷만 입은 여성 마네킹을 비추며 “김 유튜버입니다. 저는 빤스 브라자 앞에 있습니다”라며 농담을 이어갔다. 마네킹을 줌으로 클로즈업하며 “좀 보겠다”는 발언까지 담겨, 수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김새론과의 관계 당시 김수현이 보냈다는 영상과 미성년 시절 메시지까지 추가로 공개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김새론과의 관계 당시 김수현이 보냈다는 영상과 미성년 시절 메시지까지 추가로 공개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김새론 유족 측을 대리하는 부지석 변호사는 김수현이 미성년이던 김새론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를 추가 공개했다. “안고 자는 것 이상을 의미하는 대화였다. 사귀는 관계가 아니었다면, 김수현 씨에게 오히려 어떤 관계였냐고 묻고 싶다”며 당시 김새론의 나이가 만 16세였음을 강조했다.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김새론과의 관계 당시 김수현이 보냈다는 영상과 미성년 시절 메시지까지 추가로 공개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가세연 캡처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김새론과의 관계 당시 김수현이 보냈다는 영상과 미성년 시절 메시지까지 추가로 공개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가세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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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이미 앞서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반면 김수현 측은 2019년 여름부터 교제했다고 반박했지만, 이후 별다른 해명 없이 침묵 중이다.

계속되는 영상+메시지 폭로, 그리고 시기 진술 충돌 속에서, 김수현 측의 입장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논란은 지금도 ‘첩첩산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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