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뭐예요?” 요즘 애들은 솔로 가수로 안다는 데뷔 18년차, 마네킹 같은 드레스룩

소녀시대 태연이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세련미를 자랑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감도를 또 한 번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브라운 컬러의 크로스 스트랩 셔링 미니드레스를 착용해, 목선을 타고 흐르는 얇은 스트랩과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시스루 블랙 타이츠와 스틸레토 힐을 더한 룩은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소녀시대 태연이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세련미를 자랑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NS
소녀시대 태연이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세련미를 자랑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NS

특히 자연스럽게 흐르는 블랙 웨이브 헤어와 투명 안경, 미니멀한 액세서리 조합은 아트 전시회 속 한 점의 예술작품처럼 그녀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배경과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그 자체로 하나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듯한 태연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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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현재 ‘TAEYEON CONCERT - The TENSE’ 아시아 투어 중으로, 여전히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6월 7일 홍콩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공연뿐 아니라 스타일에서도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태연의 패션 행보는 이번에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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