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양키스에 석패...다나카 첫 승-오승환 결장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뉴욕 양키스에게 아쉽게 패했다. 오승환은 나오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15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3-4로 졌다.

오승환은 나오지 않았다. 선발 마이클 와카가 6이닝 9피안타 2피홈런 2볼넷 8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했고, 맷 보우먼과 케빈 지그리스트가 1이닝씩 맡았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는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양키스 선발 다나카는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세인트루이스는 1회 상대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맷 카펜터가 2점 홈런을 때리며 앞서갔지만, 와카가 1회 스탈린 카스트로, 2회 오스틴 로마인에게 연달아 홈런을 맞으며 2-3으로 역전을 허용했고, 결국 이를 뒤집지 못했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는 6 1/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7회 1사 1, 2루에서 랜달 그리척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세번째 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구원 등판한 타일러 클리파드가 실점없이 이닝을 막으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회 대타로 나온 호세 마르티네스가 상대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2루타를 때리며 2사 2, 3루 역전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덱스터 파울러가 2루 땅볼로 물러나며 마지막 기회를놓쳤다. 채프먼은 시즌 세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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