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콜로라도 로키스 좌완 선발 카일 프리랜드가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다.
프리랜드는 12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등판, 4회말 투구 도중 상대 타자 J.D. 마르티네스의 강습 타구에 맞았다.
그는 마르티네스가 때린 114.8마일짜리 강습 타구에 왼쪽 어깨와 턱 부위를 맞았다.
프리랜드가 트레이너로부터 점검을 받고 있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맞은 뒤 쓰러지거나 피를 흘리지는 않았지만, 구단 트레이너가 그의 상태를 살폈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걸어서 클럽하우스로 들어갔다. 좌완 타일러 앤더슨이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투수인 프리랜드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이날 경기까지 28경기(선발 27경기)에 등판해 11승 10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