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절차로 인해 세 명의 선수가 이탈한 댈러스 매버릭스, 릭 칼라일 감독은 현실에 적응해야한다고 말했다.
칼라일은 10일(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리는 올랜도 매직과 홈경기를 앞두고 이날 세 명의 제일렌 브런슨, 도리안 핀리-스미스, 조시 리차드슨 등 세 명의 선수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의해 결장하는 상황에 대해 말했다.
"우리 모두 방대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며 말문을 연 그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역경에 대비한 계획을 준비해왔다. 이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상황이고, 이제 그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며 말을 이었다.
칼라일 댈러스 감독은 세 명의 선수가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이탈한 상황에 대해 말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NBA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어느 정도 접촉했느냐에 따라 격리 기간을 정하고 있다. 칼라일은 이 세 명의 선수가 언제 돌아올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지는 선수들이 있을 때는, 우리는 빠진 선수들이 아니라 기용할 수 있는 선수들에 집중해야한다"며 현재 출전 가능한 선수들에게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각 팀의 연고지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는 NBA는 팀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시즌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단 일곱 명의 선수로 경기를 해야했다.
칼라일은 "우리는 현실에 적응해야한다"며 적응하는 것 이외에는 해결책이 없다고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