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치마 들고 나온 줄! 가방이랑 스커트 구분 안 되는 ‘트릭 아웃핏’

기은세가 SNS에 공개한 데일리룩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플리츠 미니스커트인 줄 알았던 ‘가방’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기발한 착시 패션, 역시 ‘기은세다’라는 감탄이 이어졌다.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날씨 너무 좋타아 내 가방이랑 스커트랑 맞춤 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은세가 SNS에 공개한 데일리룩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사진=기은세 sns
화사한 날씨만큼이나 경쾌한 스타일링은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기은세 sns
플리츠 미니스커트인 줄 알았던 ‘가방’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기발한 착시 패션, 역시 ‘기은세다’라는 감탄이 이어졌다.사진=기은세 sns

화사한 날씨만큼이나 경쾌한 스타일링은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기은세는 스트라이프 크롭 폴로셔츠와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 조합으로 소녀미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터링 레드 볼캡, 스니커즈, 롱 삭스까지 더해 발랄한 스트리트 감성을 살렸다.

하지만 진짜 포인트는 따로 있었다.

기은세가 들고 있던 플리츠 디테일의 블랙 백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치마인가, 가방인가?”라는 의문을 불러일으킬 만큼 독특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하의와 착시를 일으킬 정도로 기발한 디자인은 그녀만의 유머 감각과 감각적인 센스를 동시에 드러내며 ‘진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기은세는 늘 새로운 시도와 위트 있는 연출로, SNS 속 ‘데일리룩 교과서’로 통한다. 이번 룩 역시 “하의인지 백인지 혼란스럽지만 멋지다”, “이 정도면 가방이 스타일을 리드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배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뷰티·라이프 콘텐츠를 공유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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