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망했네...프레디 프리먼, 개인 사정으로 WBC 불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캐나다 대표팀 전력에 구멍이 났다.

캐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넷’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샤이 다비디는 11일(한국시간) LA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개인 사정으로 WBC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프리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는 모두 캐나다 출신이다. 이런 인연으로 그는 지난 두 번의 WBC에서 가슴에 단풍 마크를 달고 뛰었다.

프리먼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WBC에서는 부모님의 나라 캐나다 대표로 뛰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20시즌 내셔널리그 MVP, 올스타 9회, 실버슬러거 3회, 골드글러브 1회, 월드시리즈 우승 3회 경력을 가진 베테랑인 그는 이번 대회도 참가가 예상됐지만, 좌절됐다.

2006년 초대 대회 이후 줄곧 WBC에 참가하고 있지만 단 한 번도 1라운드를 넘어보지 못한 캐나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다비디는 우완 조던 로마노역시 WBC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반대로 우완 제임슨 타이욘, 포수 리암 힉스, 내야수 타일러 블랙 등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캐나다는 2026년 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쿠바, 콜럼비아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경기할 예정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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