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눈물’인가 ‘이중 플레이’인가...박나래 ‘4대 보험’ 논란, 새로운 국면 맞나

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제기한 ‘4대 보험 미가입’ 주장을 완전히 뒤집는 정황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박나래 충격 반전 카톡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전 매니저 A씨의 주장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진호는 “확인 결과 매니저 A씨의 월급은 2024년 10월부터 박나래의 1인 소속사 앤파크에서 지급됐으며, 박나래는 세무 관계자에게 ‘모든 권한은 A씨에게 있으니 A씨 의견대로 진행해달라’고 전권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는 본인의 월급과 상여금은 물론, 막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급여까지 직접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제기한 ‘4대 보험 미가입’ 주장을 완전히 뒤집는 정황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제기한 ‘4대 보험 미가입’ 주장을 완전히 뒤집는 정황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쟁점이 된 4대 보험 가입 여부에 대해서도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이진호에 따르면 세무 관계자는 법인 세제 혜택을 위해 A씨에게 근로 소득(4대 보험 가입) 방식을 유도했으나, 오히려 A씨가 3.3% 세금만 떼는 사업 소득(프리랜서) 방식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세무 관계자는 매니저에게 전권이 있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진호는 “이번 사태 이후 세무 담당자가 확인해보니 A씨 명의의 개인 법인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며 “실제로 박나래의 광고 에이전시 피(fee)가 매니저가 설립한 개인 법인으로 입금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는 “원치 않는 프리랜서 형태였고 4대 보험 가입을 묵살당했다”는 A씨의 기존 주장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한편 A씨는 지난달 “박나래에게 계속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았고, 계약서도 쓰지 않은 채 세금 3.3%만 떼는 프리랜서 형태로 일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향후 양측의 입장 차이가 어떻게 좁혀질지 사건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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