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막’ 사우디·호주에 뺨 맞은 중국, 북중미월드컵 포기 없다! “인니·바레인 다 잡으면 4위”

중국은 포기하지 않는다.

중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6패라는 처참한 성적과 함께 꼴찌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그들은 월드컵을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C조는 조금 특수한 상황이다. 8경기 동안 단 2승만 거둔 중국이 아직 희망을 잃지 않았을 정도로 서로 물고 물리는 분위기다. ‘죽음의 조’로 평가받은 이유가 있었다.

중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6패라는 처참한 성적과 함께 꼴찌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그들은 월드컵을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중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6패라는 처참한 성적과 함께 꼴찌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그들은 월드컵을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중국은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 호주에 연달아 패배하며 자력으로 월드컵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물론 4차 예선이라는 희망이 남아 있고 그렇기에 오는 6월 치르는 인도네시아, 바레인전이 중요하다.

중국 매체 ‘신화 통신’은 “예상대로 중국은 호주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물론 이 패배가 월드컵에 대한 모든 희망을 끝낸 건 아니다. 그러나 단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벼랑 끝에 선 중국이 추가 실수를 허용할 여유는 없다”고 보도했다.

C조에선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리고 호주가 2위, 사우디가 3위에 올라 있다. 이후 인도네시아, 바레인, 중국 순이다.

중국은 1, 2위에 주어지는 월드컵 출전 기회를 놓쳤다. 현실적으로 3위도 힘들다. 그렇다면 4위까지 올라 4차 예선을 치러야 한다.

중국 매체 ‘신화 통신’은 “예상대로 중국은 호주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물론 이 패배가 월드컵에 대한 모든 희망을 끝낸 건 아니다. 그러나 단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벼랑 끝에 선 중국이 추가 실수를 허용할 여유는 없다”고 보도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중국 매체 ‘신화 통신’은 “예상대로 중국은 호주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물론 이 패배가 월드컵에 대한 모든 희망을 끝낸 건 아니다. 그러나 단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벼랑 끝에 선 중국이 추가 실수를 허용할 여유는 없다”고 보도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신화통신’은 “중국에 있어 6월 인도네시아, 바레인전은 중국 축구의 운명을 결정할 ‘사생결단’ 승부”라고 설명했다.

만약 중국이 인도네시아, 바레인을 모두 꺾을 경우 4위로 올라설 가능성은 크다. 인도네시아는 일본, 바레인은 사우디전을 앞두고 있어 승리 가능성이 크지 않다. 이때 중국이 인도네시아, 바레인을 잡아내면 4위가 가능하다.

지난 첫 맞대결에선 중국이 모두 승리했다. 인도네시아를 2-1, 바레인을 1-0으로 잡아낸 바 있다.

‘신화통신’은 “중국은 매우 복잡하고 불리한 상황이다. 월드컵 희망을 이어가려면 단 하나의 방법만 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 최대한 주도권을 잡는 것이다”라며 “매우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 바레인을 꺾은 바 있다. 이는 중국이 상대를 이길 능력이 충분함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기를 보면 중국은 결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싸우는 투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축구는 단순 정신력 싸움이 아닌 전력, 기술이 중요한 스포츠다. (브란코)이반코비치 감독은 앞으로 남은 2개월 동안 전술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중국은 매우 복잡하고 불리한 상황이다. 월드컵 희망을 이어가려면 단 하나의 방법만 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 최대한 주도권을 잡는 것이다”라며 “매우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 바레인을 꺾은 바 있다. 이는 중국이 상대를 이길 능력이 충분함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신화통신’은 “중국은 매우 복잡하고 불리한 상황이다. 월드컵 희망을 이어가려면 단 하나의 방법만 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 최대한 주도권을 잡는 것이다”라며 “매우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 바레인을 꺾은 바 있다. 이는 중국이 상대를 이길 능력이 충분함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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