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릭 위닝 점퍼!’ 17점차 역전패 지웠다! KT, ‘마레이 트리플더블’ LG 꺾고 3R 악몽 끝…‘패패패패패패패’ 삼성, DB에 무너지다

‘황릭’ 데릭 윌리엄스가 지난 17점차 역전패 악몽을 지웠다.

수원 KT는 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에서 76-75,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4연승을 거두며 6강 고지전에서 대단히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그리고 상위권으로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황릭’ 데릭 윌리엄스가 지난 17점차 역전패 악몽을 지웠다. 사진=KBL 제공
‘황릭’ 데릭 윌리엄스가 지난 17점차 역전패 악몽을 지웠다. 사진=KBL 제공

이날의 영웅은 단연 윌리엄스였다. NBA 클래스를 자랑한 그는 2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을 기록,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경기 종료 직전, 윌리엄스의 위닝 점퍼는 하이라이트였다. 패색이 짙었던 KT이지만 윌리엄스의 완벽한 점퍼가 림을 가르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아이재아 힉스 역시 14점 3리바운드로 확실히 지원 사격했다. 더불어 문정현(12점 2리바운드 2스틸)과 박준영(7점 4리바운드) JD 카굴랑안(6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빛났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아이재아 힉스 역시 14점 3리바운드로 확실히 지원 사격했다. 사진=KBL 제공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아이재아 힉스 역시 14점 3리바운드로 확실히 지원 사격했다. 사진=KBL 제공
LG는 아셈 마레이가 야투 난조에도 19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칼 타마요도 2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냈다. 그러나 마지막 수비 한 번이 아쉬웠다. 사진=KBL 제공
LG는 아셈 마레이가 야투 난조에도 19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칼 타마요도 2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냈다. 그러나 마지막 수비 한 번이 아쉬웠다. 사진=KBL 제공

KT에 있어 LG전 승리는 지난 3라운드 17점차 대역전패의 아픔을 잊는 순간이 됐다. 물론 이날 역시 13점차로 리드하다가 역전을 허용, 또 한 번 패배하는 듯했으나 윌리엄스의 결정적 한 방이 KT를 구원했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야투 난조에도 19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칼 타마요도 2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냈다. 그러나 마지막 수비 한 번이 아쉬웠다.

잠실에서는 서울 삼성이 원주 DB에 76-83으로 패배했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7연패 늪에 빠지며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8위가 됐다.

알바노는 17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사진=KBL 제공
알바노는 17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사진=KBL 제공

케렘 칸터가 18점 9리바운드, 앤드류 니콜슨이 17점 7리바운드, 박승재가 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존재감이 없었다.

DB는 5연승을 질주하며 공동 2위까지 올랐다.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에 패하게 되면 단독 2위가 된다.

헨리 엘런슨이 2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선 알바노가 17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정효근이 13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멋진 활약을 펼쳤다.

이용우는 13점을 기록, 최근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신인 이유진도 5점 2리바운드를 더했다.

칸터는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 사실상 메인 외국선수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칸터는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 사실상 메인 외국선수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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