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조던, ‘골프 쇼크’ 르브론과 달랐다! 무릎 부상? ‘미친’ 프로 의식의 지배…“내게는 팬들에게 ‘조던’을 경험케 할 의무 있어”

“어떤 사람은 나를 보기 위해 마지막 돈까지 털어 경기장에 오거나 아이를 데려온다. 나는 그들에게 ‘마이클 조던’을 경험하게 할 의무가 있다.”

NBA에서 GOAT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건 마이클 조던,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다. 두 사람의 위대한 커리어는 분명 존중받아야 하기에 충분히 GOAT로 언급될 자격이 있다.

그러나 조던과 제임스를 크게 나누는 기준은 분명하다. 그건 바로 프로 의식이다. 제임스 역시 프로페셔널한 선수이지만 조던과 비교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이다. 그만큼 조던의 프로 의식은 NBA를 떠나 세계 최고 수준이다.

NBA에서 GOAT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건 마이클 조던,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다. 두 사람의 위대한 커리어는 분명 존중받아야 하기에 충분히 GOAT로 언급될 자격이 있다. 사진=X
NBA에서 GOAT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건 마이클 조던,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다. 두 사람의 위대한 커리어는 분명 존중받아야 하기에 충분히 GOAT로 언급될 자격이 있다. 사진=X

과거 워싱턴 위저즈 시절, 조던과 함께했던 브랜든 헤이우드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그가 직접 지켜본 조던은 예상보다 더 위대한 워크에식을 지니고 있었다.

헤이우드는 “요즘 이야기가 나오는 로드 매니지먼트, 과거 선수들과 현재 선수들을 비교할 때 항상 이야기되는 그것 말이다. 나는 조던을 통해 직접 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조던은 그때 무릎을 다쳤고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 막판 무릎이 계속 부었고 그건 분명 문제였다”며 “내가 트레이닝룸에 있을 때 조던이 무릎에서 정말 보기 힘든, 끔찍한 액체를 계속 빼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헤이우드는 “내가 본 건 40세의 조던이었다. 그래서 ‘마이크,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이미 다 증명했잖아’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조던은 ‘어떤 사람은 나를 보기 위해 마지막 돈까지 털어서 경기장에 오고 아이까지 데려온다. 나는 그 사람들에게 마이클 조던을 경험하게 할 의무가 있다고 느낀다’고 했다”고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헤이우드는 “내가 본 건 40세의 조던이었다. 그래서 ‘마이크,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이미 다 증명했잖아’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조던은 ‘어떤 사람은 나를 보기 위해 마지막 돈까지 털어서 경기장에 오고 아이까지 데려온다. 나는 그 사람들에게 마이클 조던을 경험하게 할 의무가 있다고 느낀다’고 했다”고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헤이우드의 말처럼 조던은 워싱턴 복귀 후 2002-23시즌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수술도 미루고 계속 출전을 강행한 그다. 결국 수술을 받은 뒤에도 조기 복귀를 결정, 어떻게든 코트 위에 서려고 했다. 그만큼 기록도 하락했으나 큰 의미는 없었다. 조던이 코트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었다.

헤이우드는 “내가 본 건 40세의 조던이었다. 그래서 ‘마이크,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이미 다 증명했잖아’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조던은 ‘어떤 사람은 나를 보기 위해 마지막 돈까지 털어서 경기장에 오고 아이까지 데려온다. 나는 그 사람들에게 마이클 조던을 경험하게 할 의무가 있다고 느낀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것이 바로 조던과 제임스의 GOAT 논쟁을 끝낼 수 이는 결정적 한 방이다.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보냈고 워싱턴 시절은 사실상 보너스와 같았다. 지금의 제임스와 진지하게 비교할 커리어가 아니다. 그럼에도 프로 의식은 오히려 압도적으로 대단한 편이다. 세월이 흘러 전성기 시절의 몸은 아니었으나 정신만큼은 과거와 다르지 않았다.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보냈고 워싱턴 시절은 사실상 보너스와 같았다. 지금의 제임스와 진지하게 비교할 커리어가 아니다. 그럼에도 프로 의식은 오히려 압도적으로 대단한 편이다. 세월이 흘러 전성기 시절의 몸은 아니었으나 정신만큼은 과거와 다르지 않았다. 사진=X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보냈고 워싱턴 시절은 사실상 보너스와 같았다. 지금의 제임스와 진지하게 비교할 커리어가 아니다. 그럼에도 프로 의식은 오히려 압도적으로 대단한 편이다. 세월이 흘러 전성기 시절의 몸은 아니었으나 정신만큼은 과거와 다르지 않았다. 사진=X

조던은 NBA 역대 최고 수준의 재능과 기술을 갖췄으나 오랜 시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한 건 상상을 초월하는 멘탈과 경쟁심이었다. 스스로 자극제를 만들어 상대를 박살 내는 등 어쩌면 ‘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특별한 사람은 평범하지 않다. 조던이 그랬다.

심지어 조던은 그 누구보다 먼저 체육관에 나와 운동했던 남자다. 그리고 선수들이 체육관에 도착했을 때 이미 자신의 운동을 끝내고 돌아갔다. 헤이우드는 “모두가 쉬는 날, 오전 10시에 체육관에 나온 적이 있다. 몇몇 어린 선수만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근데 조던은 이미 운동을 끝내고 나왔다. 그래서 물어봤다. ‘마이크, 쉬는 날인데 여기서 뭐 해?’라고 말이다. 그러자 조던은 ‘넌 질문이 틀렸어, 내가 여기서 뭘 했는지가 아니라 왜 내가 널 이겼는지를 물어봐야 해’라고 하더라. 이런 말들이 평생 마음에 남는다”며 존경을 표했다.

반면 제임스는 말년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량만 보면 여전히 뛰어나다. 다만 NBA가 아닌 골프에 집중하는 것,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쉬고 싶다는 등 여러모로 프로 의식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평범한 선수라면 이해할 수 있으나 조던과 GOAT 경쟁을 하는 특별한 선수라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조던과 제임스의 GOAT 논쟁에서 결정적 차이는 말년에 보인 프로 의식에 있다. 조던은 존중받기에 충분했고 제임스는 아쉬움만 남기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조던과 제임스의 GOAT 논쟁에서 결정적 차이는 말년에 보인 프로 의식에 있다. 조던은 존중받기에 충분했고 제임스는 아쉬움만 남기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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