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필요하다” 야노시호의 폭탄발언…결국 꺼낸 ‘이혼 고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필요하다”는 파격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학을 맞아 딸 추사랑과 함께 한국을 찾은 야노 시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추성훈은 한국, 사랑이는 일본 학교, 나는 일본에 있어야 한다”며 “셋이 같이 살고 싶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야노 시호는 호텔에서 딸과 함께 한국어 수업을 받았다. 한국어 강사가 “요즘 한국말을 쓸 일이 있었느냐”고 묻자, 야노 시호는 “한국말 할 사람이 없다. 남자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곧바로 그는 “농담”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필요하다”는 파격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K스포츠 DB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쳐

야노 시호는 “남편이 너무 바쁘다. 전화하면 ‘바쁘다, 바이바이’ 하고 끊는다”며 장거리·장기 별거에 가까운 생활을 설명했다. 실제로 부부는 ‘주말 부부’가 아닌 ‘계절 부부’에 가까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야노 시호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추성훈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추성훈이 자신의 허락 없이 도쿄 집 내부를 공개한 것에 대해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화면 캡쳐

당시 이상민이 “이혼을 생각해본 적 있느냐”고 묻자, 야노 시호는 망설임 없이 “매번 매번”이라고 답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부부 싸움 도중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같은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서로 다른 국가에서 생활하며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가운데, 야노 시호의 솔직한 발언들이 다시 한 번 부부 관계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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