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안, ‘모범택시3’ 최종회 깜짝 등장…림여사 옆 강렬 존재감

배우 정지안이 ‘모범택시3’ 최종회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말미에는 ‘택시히어로’ 김도기(이제훈 분)가 시즌1 빌런 림여사 림복순(심소영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림복순 비서 마상희(정지안 분)는 림복순과 길을 잃고 돌아다니다 도기를 굽는 곳에서 택시를 발견했다. 그는 도기를 굽고 있는 김도기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저기요, 실례합니다. 제가 길을 잃어서 그러는데요”라고 물었다.

배우 정지안이 ‘모범택시3’ 최종회에 깜짝 등장했다. 사진=모범택시3

이때, 마상희가 발견한 건 장작가마 안에서 불타고 있는 사람의 다리.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른 뒤 그는 “저는 택시가 있길래”라고 해명했다.

김도기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구나”라고 답했다. 그러자 마상희는 “잠깐만요, 정말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요. 사실은 선생님 같은 분을 애타게 찾고 있었습니다”라고 간절하게 김도기에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지안은 림여사에게 완전히 주눅 들어있는 비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김도기와 마주한 순간에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면서 또 다른 사건을 암시하는 듯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모범택시3’ 최종화의 시청률은 최고 16.6%, 수도권 평균 13.7%를 돌파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한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2049 시청률은 4.6%, 최고 5.55%를 기록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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