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단독!’ 푸른 피 에이스 파머, 맨유 팬에서 선수 되나? 첼시 떠나 OT行 가능성↑…“불확실한 브페의 대체자 될 수 있어”

첼시의 ‘푸른 피 에이스’ 콜 파머가 어린 시절 응원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최근 “맨유는 첼시의 파머를 영입하기 위해 초대형 이적을 준비 중이다. 첼시 역시 파머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첼시는 파머를 현금화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파머는 맨시티에서 4700만 유로에 첼시로 이적했고 이후 세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고 이야기했다.

첼시의 ‘푸른 피 에이스’ 콜 파머가 어린 시절 응원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사진=X
첼시의 ‘푸른 피 에이스’ 콜 파머가 어린 시절 응원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사진=X

그러면서 “맨유는 오래전부터 파머를 좋게 평가했고 그를 영입하기 위한 입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막후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파머는 맨시티를 떠나 첼시에 입성한 후, 2023-24시즌 27골 15도움을 기록,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2024-25시즌에는 18골 14도움과 함께 두 시즌 연속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증명했다.

맨유 입장에선 현재 후벵 아모링 감독 경질로 더욱 불확실해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대체자로서 파머를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들어 이적설 중심에 섰고 자신을 꾸준히 지지한 아모링 감독마저 떠나면서 상황이 더욱 애매해졌다.

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최근 “맨유는 첼시의 파머를 영입하기 위해 초대형 이적을 준비 중이다. 첼시 역시 파머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풋볼 트랜스퍼
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최근 “맨유는 첼시의 파머를 영입하기 위해 초대형 이적을 준비 중이다. 첼시 역시 파머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풋볼 트랜스퍼

또 ‘풋볼 트랜스퍼’의 소식통에 의하면 파머 역시 첼시를 떠나는 것에 있어 열린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파머가 워낙 거대한 선수인 만큼 협상 자체가 순조롭지는 않을 듯하다. 파머의 몸값은 1억 유로에 가까운 수준이며 만약 맨유로 이적하게 될 경우 1억 유로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

맨유는 과거 폴 포그바를 영입할 때 1억 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출한 바 있다. 파머 영입에는 이보다 더 큰 금액이 필요할 수 있다.

중요한 건 파머는 맨유 입장에선 영입할 수 있다면 반드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선수라는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이적 시장에서 방향성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런 의미에서 파머는 이미 증명된 가장 확실한 카드. 아모링 감독 경질 후 혼란스러운 상황을 바로잡을,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는 영입이 될 수 있다.

‘풋볼 트랜스퍼’의 소식통에 의하면 파머 역시 첼시를 떠나는 것에 있어 열린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풋볼 트랜스퍼’의 소식통에 의하면 파머 역시 첼시를 떠나는 것에 있어 열린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또 파머는 과거 맨유의 팬이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2023년 4월 맨유전에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후 “사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맨유 팬이었다.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에 정말 기쁘다”고 말한 바 있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파머를 향해 “파머는 경기에 대해 믿기 힘들 정도의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대단한 기술, 그리고 골문 앞에서 침착함을 갖추고 있다. 이 3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건 대단히, 정말 대단히 특별하다. 맨시티가 왜 파머를 놓아주는 선택을 했는지 믿기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파머는 2025-26시즌 내내 고전하고 있다. 8월 말부터 시작된 하체 부상은 수개월 동안 그를 괴롭히고 있다. 이로 인해 올 시즌 12경기 출전, 4골로 부진하다.

파머는 2025-26시즌 내내 고전하고 있다. 8월 말부터 시작된 하체 부상은 수개월 동안 그를 괴롭히고 있다. 이로 인해 올 시즌 12경기 출전, 4골로 부진하다. 사진=X
파머는 2025-26시즌 내내 고전하고 있다. 8월 말부터 시작된 하체 부상은 수개월 동안 그를 괴롭히고 있다. 이로 인해 올 시즌 12경기 출전, 4골로 부진하다. 사진=X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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