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일이 이혼 소식을 전한 이후 처음으로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정성일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2025년 전란, 살인자 리포트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지난해 출연했던 작품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작품으로 또 찾아뵙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올라온 것으로, 특히 10월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처음 전하는 근황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성일은 게시글과 함께 차기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관련 홍보 사진을 게재하며 배우로서 변함없는 열일을 예고했다.
앞서 정성일은 지난해 10월, 2016년 결혼했던 비연예인 아내와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엑스와이지스튜디오 측은 정성일이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비록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아이 양육에는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생활의 큰 변화를 겪은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일은 작품에 대한 감사와 차기작 홍보에 집중하며 본업인 연기 활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영화 ‘전란’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그가 새해에는 어떤 연기 변신으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가 모인다.
개인적인 아픔을 뒤로하고 팬들 앞에 선 정성일의 당당한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