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도 다친다...베테랑 NBA 심판 빌 케네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NBA 코트에서 부상당하는 것은 선수만의 일은 아니다.

NBA 전문 기자 크리스 헤인즈는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베테랑 심판 빌 케네디(59)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케네디는 전날 KIA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올랜도 매직의 경기 도중 다리를 다쳤다.

NBA 심판 빌 케네디가 경기 도중 다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NBA 심판 빌 케네디가 경기 도중 다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4쿼터 2분 38초 남기고 필라델피아의 속공 상황에서 선수들을 따라 뛰어가던 도중 감자기 다리를 절기 시작했다. 급하게 타임아웃을 요청한 그는 그대로 쓰러졌고, 휠체어에 실려 나갔다.

헤인즈는 케네디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으며, 무기한 심판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이 끝나기전 돌아올 수 있는 희망도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케네디는 NBA 최고 심판으로 인정받았다. NBA에서 26시즌 동안 심판으로 활동하며 플레이오프 139경기, 파이널 6차례 심판으로 활동했다.

디 애슬레틱은 그가 선수, 코치들과 명확하게 소통하는 능력으로 명성을 쌓아왔다고 전했다.

비디오 판독 때도 판독 내용을 설명하면서 판정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설명 도중 여러 지점에서 극적인 침묵을 유지하는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 마줄라 보스턴 셀틱스 감독은 “케네디 심판의 말을 직접 듣고 싶었다”는 이유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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