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40대에 접어들어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볼키스를 건네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SNS에 “컨셉 사진이긴 하지만 아빠한테 볼뽀뽀하는 40대 아들 어떤데. 아주 근사한 추억 아니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 엄마한테만 전화해서 미안해요”라는 문구로 현실 아들의 속마음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밥솥 크기의 아이스크림이 테이블 위에 놓인 가운데, 장성규가 아버지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숟가락을 든 채 미소 짓는 아버지의 표정에서는 기쁨과 수줍음이 동시에 묻어났다.
올해 42세인 장성규와 76세인 부친의 모습은 과한 연출 없이도 자연스러운 부자(父子) 케미를 전하며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했다. 늦었지만 솔직한 애정 표현이 오히려 더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