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키 하차’ 이후의 전현무…김혜은·안소희 챙긴 공연장 ‘의리 샷’

방송인 전현무가 무대 뒤까지 챙기는 ‘찐 의리’로 또 한 번 호감을 샀다.

배우 김혜은은 11일 자신의 SNS에 “센스쟁이 현무 씨♡ 감기 걸린 배우들 위해 목에 좋다는 거 바리바리 싸 들고 힙한 가방까지”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 안소희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연극 ‘그때도 오늘2 : 꽃신’ 공연장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세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전현무는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등장해 단순한 ‘관람 인증’을 넘어선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인 전현무가 무대 뒤까지 챙기는 ‘찐 의리’로 또 한 번 호감을 샀다. 사진 = SNS
방송인 전현무가 무대 뒤까지 챙기는 ‘찐 의리’로 또 한 번 호감을 샀다. 사진 = 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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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의 설명에 따르면 전현무는 감기로 고생 중인 배우들을 위해 목 건강에 좋다는 각종 제품을 직접 챙겨왔고, 여기에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퀼팅 백까지 선물하며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김혜은은 선물 받은 가방 사진을 따로 올리며 “너무 마음에 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친분 이상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세 사람은 최근 MBN 예능 ‘전현무계획3’ 부산 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김혜은과 안소희는 게스트로 출연해 꾸밈없는 먹방과 솔직한 토크로 화제를 모았고, 전현무는 그 인연을 이어 직접 공연장을 찾으며 응원을 보냈다.

현재 김혜은과 안소희는 연극 ‘그때도 오늘2 : 꽃신’에서 각각 ‘여자1’, ‘여자2’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작품은 1590년대부터 현대까지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2인극으로, 두 배우는 최소한의 무대 장치 속에서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배우, 무대 아래에서는 동료. 전현무의 조용한 응원은 공연만큼이나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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