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정한방병원과 손을 잡았다.
한화는 “지난 2일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정한방병원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손혁 한화 단장과 정한방병원 정주영, 김서연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 선수단은 2025시즌 정한방병원으로부터 물리치료, 침 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주영 원장은 “2022시즌부터 4년째 후원 협약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화 선수들이 새로운 야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께 멋진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